블룸은 기업 현장에서 마인드 교육을 해오며, 리더가 상황을 해석하는 방식, 변화를 대하는 방식, 배움을 대하는 방식이 구성원의 행동과 태도에 스며들고, 결국 팀의 성장 문화가 되어가는 모습을 지켜봐왔습니다. 이번에는 성장마인드셋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성장마인드셋은 단순히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아닙니다. 지금의 나를 고정된 모습으로 바라보지 않고, 경험을 통해 배우고 변화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바라보는 관점에 가깝습니다. 그런관점에서눈여겨볼만한사람이있습니다.
배달의민족을만든김봉진대표입니다.
Series #2 - 김봉진 대표 | “경험을 다시 바라보는 사람, 계속 성장하는 조직”
김봉진 대표는 첫 창업으로 수제 디자인 가구 사업에 도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직접 디자인한 가구를 만들고 판매했지만, 좋은 디자인만으로는 사업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이후 그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바라보는 관점도 확장했습니다.
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것을 넘어, 비즈니스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디자인을 고민하게 된 것입니다. 이후 배달의민족을 만들 때는 달랐습니다. 처음에는 전화번호 안내 앱을 시도했지만 시장성과 데이터 확보의 한계를 발견하고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직접 거리로 나가 전단지를 모으고, 6개월 동안 5만 개의 음식점 정보를 수집해 새로운 서비스의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과거의경험에서배운것을다음도전에활용하며, 자신의경험을새로운가능성으로확장한것입니다.
✨ BLOOM INSIGHT | 리더의 성장 마인드셋이 조직에 닿는 방식
성장마인드셋은 개인의 성장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리더가 구성원을 바라보는 방식에도 영향을 줍니다. 구성원을 지금의 역량으로 판단하기보다 앞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바라볼 때, 피드백과 학습의 기회 역시 달라집니다.
김봉진 의장이 만든 조직에서도 이러한 관점은 배움의 기회를 만드는 문화로 이어졌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소상공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배민아카데미입니다. 사업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성장의 기회를 개인의 노력에만 맡기지 않았습니다.